인천시의회, 한국GM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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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한국지엠(GM)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의 국내 생산 유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시의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본관에서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과 산경위 의원들, 부평구가 지역구인 박종혁 시의회 2부의장 및 유경희 의원 등이 '한국지엠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활동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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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한국지엠(GM)에서 추진 중인 전기차의 국내 생산 유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했다.
시의회는 지난 28일 시의회 본관에서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과 산경위 의원들, 부평구가 지역구인 박종혁 시의회 2부의장 및 유경희 의원 등이 '한국지엠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활동 응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동례 지엠한마음재단 이사, 이하영 한국지엠 부평로대리점 대표 등 한국지엠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산경위 의원들은 캠페인 활동과 함께 시의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등 친환경 실천 호소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도 진행했다.
정해권 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은 "인천 대표기업인 한국지엠의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그 길에 인천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동례 지엠한마음재단 이사는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와 함께 캠페인을 하게 돼 뜻깊다"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께서 우리 한국지엠의 전기차 국내 생산 유치 활동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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