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70만장 판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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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 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70만 954장이 판매됐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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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 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70만 954장이 판매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싱글 앨범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디 애스트로넛’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공식 뮤직비디오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1707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했다.
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하는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이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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