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70만장 판매기록

박세희 기자 2022. 10. 29. 14: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 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70만 954장이 판매됐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발매 당일 70만 장 이상 판매됐다.

29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디 애스트로넛’은 전날 한터차트 기준 70만 954장이 판매됐다. 동명의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싱글 앨범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디 애스트로넛’은 이날 오전 9시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9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공식 뮤직비디오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1707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 장르의 노래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했다.

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하는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신곡이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