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때빼고 광낸 남궁민 김지은 박진우, VIP 파티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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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김지은-박진우가 럭셔리 파티에 출격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 10화에서는 '천백사 트리오'가 천지훈(남궁민 분)의 옛 연인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VIP 파티에 참석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VIP 파티에 잠입하기 위해 소위 위장복을 차려 입은 천지훈, 백마리(김지은 분), 사무장(박진우 분)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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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김지은-박진우가 럭셔리 파티에 출격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 10화에서는 '천백사 트리오'가 천지훈(남궁민 분)의 옛 연인인 이주영(이청아 분)을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VIP 파티에 참석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VIP 파티에 잠입하기 위해 소위 위장복을 차려 입은 천지훈, 백마리(김지은 분), 사무장(박진우 분)이 담겨있다. 천지훈과 사무장은 고급스러운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까지 풀 착장한 모습. 멀끔하고 젠틀한 수트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백마리는 핫핑크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평소의 ‘천백사 트리오’와는 180도 달리, 때 빼고 광을 낸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이 와중에도 선글라스를 사수한 천지훈의 킹 받는 패션 센스가 폭소를 자아내는 포인트. 나아가 고급 세단들 사이에서 빛나는 천백사 트리오의 애마 ‘세탁소 붕붕이’의 존재감이 웃음을 더한다. 그러나 이 같이 묘한 언밸런스 속에서도 잠입 작전을 앞둔 천백사 트리오의 표정은 진지함 그 자체. 이에 잔뜩 각을 잡고, 비장하게 잠입 작전을 감행한 세 사람이 과연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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