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핼러윈 특집…김종민, 귀신 분장에 야밤 냉수 세례 [N컷]

안은재 기자 2022. 10.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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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이 핼러윈 특집으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스릴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다섯 남자의 어둠 속 왁자지껄 핼러윈 파티가 담긴다.

앞선 방송에서 비로봉 정복에 나선 '오르락' 팀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와 선재길 산책 코스를 만끽한 '내리락' 팀 연정훈, 딘딘의 가을 여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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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
사진 제공=KBS 2TV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1박 2일'이 핼러윈 특집으로 안방극장에 재미와 스릴을 선사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다섯 남자의 어둠 속 왁자지껄 핼러윈 파티가 담긴다.

앞선 방송에서 비로봉 정복에 나선 '오르락' 팀 김종민, 문세윤, 나인우와 선재길 산책 코스를 만끽한 '내리락' 팀 연정훈, 딘딘의 가을 여정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을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핼러윈을 제대로 만끽하는 다섯 남자의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드라큘라부터 꽃 미모의 처녀 귀신까지, 각기 다른 비주얼로 핼러윈 분장을 한다.

특히 김종민은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장해 한 발 뛰기를 하며 콘셉트에 과몰입한다. 그러나 김종민은 곧 비로봉 등반의 후유증으로 근육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다. 몇 발자국 떼지 못한 그는 "다리가 안 움직여요!"라고 비명을 내지르며 고통을 호소한다.

그뿐만 아니라 김종민은 야밤의 냉수 세례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김종민은 난데없는 공격에 어안이 벙벙해졌다고 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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