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더보이즈, 핼러윈 데이 달구는 K팝 대표 아이돌…'뮤아' 테마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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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라디오 뮤아가 파티 플레이리스트를 손쉽게 제공한다.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MZ 세대의 명절'이라 불리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파티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엄선, 'Happy Halloween' 채널과 'Trick or Treat' 채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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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음악 라디오 뮤아가 파티 플레이리스트를 손쉽게 제공한다.
음악 라디오 뮤아(Muah)가 ‘MZ 세대의 명절’이라 불리는 핼러윈 데이를 맞이해 파티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엄선, ‘Happy Halloween’ 채널과 ‘Trick or Treat’ 채널을 개설했다. 두 채널에서는 케이팝과 팝 음악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Happy Halloween’ 채널에는 레드벨벳 슬기(SEULGI)의 '28 Reasons'를 비롯해 (여자)아이들의 ‘싫다고 말해’, 에스파(aespa)의 ‘도깨비불(Illusion)’, 더보이즈(THE BOYZ)의 ‘Nightmares (黑花)’ 등 핼러윈 하면 떠오르는 케이팝 대표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Trick or Treat’ 채널은 더 많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위해 팝 곡으로 구성됐다. Billie Eilish의 ‘bad guy’, The Weeknd의 ‘Die For You’, Post Malone의 ‘Take What You Want (Feat. Ozzy Osbourne, Travis Scott)’ 등 핼러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져 있다.
음악 라디오 플랫폼 ‘뮤아(muah)’에서는 핼러윈 테마 채널 외에도 ‘수능 금지 곡’,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찬바람 불면 곧 크리스마스!’, 새 학기를 맞이할 때 듣기 좋은 ‘새 학기 설레는 기분을 담아서’ 등 다양한 테마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뮤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테마 채널을 개설하여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상황에 딱 맞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뮤아는 오직 '음악'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탄생한 라디오 서비스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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