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제2회 킹오브 더 포항 익스트림 장애물 경기 출발

최창호 기자 2022. 10. 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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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장애물 레이스인 제2회 '킹 오브 더 포항'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29일 '킹오브 더 포항' 운영국에 따르면 대회는 10㎏ 모래주머니를 들고 왕복 40m 달리기, 그물언덕 오르기, 80m 포복, 외줄로프, 공중그네, 바다에 설치된 80m 폰툰 위 달리기 등 12개 코스에서 29일 그룹전, 30일 개인코스별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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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달려나가고 있다. 이번 경기는 10㎏ 모래주머니를 들고 왕복 40m 달리기, 그물언덕 오르기, 80m 포복, 외줄로프, 공중그네, 바다에 설치된 80m 폰툰 위 달리기 등 12개 코스에서 그룹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첫번째 구간이 모래주머니들고 달리기 구간에 도전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넘고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 그룹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기 위해 동료를 도와주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 .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킹오브 더 포항'에 출전한 선수들이 장애물 구간을 통과한 후 결승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2022.10.2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익스트림 장애물 레이스인 제2회 '킹 오브 더 포항'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렸다.

29일 '킹오브 더 포항' 운영국에 따르면 대회는 10㎏ 모래주머니를 들고 왕복 40m 달리기, 그물언덕 오르기, 80m 포복, 외줄로프, 공중그네, 바다에 설치된 80m 폰툰 위 달리기 등 12개 코스에서 29일 그룹전, 30일 개인코스별 경기로 치러진다.

운영국은 대회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10㎏ 메디신볼 멀리던지기, 대형 타이어 뒤집기, 인디아나 코스, 로프정복, 키즈존체험존을 운영한다.

그룹전 우승팀은 150만원,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600여명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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