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멤버 진이 밝힌 입대 발표 경위 "팬들에 대한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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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에 군 입대를 발표한 경위를 밝혔습니다.
BTS 멤버 진은 군 입대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서 욕도 많이 먹었다면서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덤덤하게 말하면서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BTS 진은 군 입대 계획을 공연 전 미리 발표해 눈물의 공연을 하고 싶지 않았고, 팬들에게 예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부산 공연 직후 입대를 발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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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에 군 입대를 발표한 경위를 밝혔습니다.
BTS 멤버 진은 군 입대 논란과 관련해 한국에서 욕도 많이 먹었다면서 억울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덤덤하게 말하면서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BTS 진은 군 입대 계획을 공연 전 미리 발표해 눈물의 공연을 하고 싶지 않았고, 팬들에게 예의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부산 공연 직후 입대를 발표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진은 아르헨티나 공연이 끝나고 귀국한 뒤 며칠 안에 군대에 관해 서류를 쓸 것 같다며 팬들이 눈물의 공연을 보지 않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은 당초 BTS의 비(BE)앨범을 마지막으로 입대를 준비해왔지만, 그해 여름 다이너마이트가 미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오르면서 계획이 바뀌었다는 사실도 알렸습니다.
이후 그래미 시상식이 끝난 이후 6월 입대를 고려했지만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잡혀 있어 입대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진이 어제(28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당일 70만 9백장이 팔려 초반부터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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