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충북 괴산서 3.5 이어 4.1 지진…올해 최대 규모
<출연 : 김동혁 연합뉴스TV 기상전문기자>
오늘 오전 충북 괴산군에서 규모 3.5와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습니다.
올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흔들림인데요.
자세한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이번 지진으로 충북 괴산군에서 진도가 4.1 정도로 관측됐다고 하던데요. 이정도 진도면 어느정도 흔들림이나 피해가 예상되는 건가요?
<질문 2> 당초에는 규모가 4.3이었다가 4.1로 수정이 됐는데, 이렇게 지진값이 달라지는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 3> 충북에서는 계기진도가 최대 5로 측정됐습니다. 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이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봐야 할까요?
<질문 4> 전국적으로 흔들림이 감지가 됐는데, 피해 신고 접수는 어떻습니까? 피해 접수가 있나요?
<질문 5> 혹시 오늘 발생한 지진보다 더 큰 규모의 여진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오늘 주말이라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렇게 지진이 발생했을 때 알아둬야 할 행동요령이 있다면요?
<질문 7> 한반도에 큰 지진들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규모 5.8이 가장 강력한데, 우리나라에서 발생 가능한 최대 강진은 어느 정도로 볼 수 있나요?
<질문 8>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5.1의 지진이 관측됐고, 일본과 아르헨티나 등 이른바 태평양 불의 지진대에서 지진 관측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지진과 연관지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9> 불의고리 지진 발생 원인은 어디에 있고, 우리나라 앞으로 지진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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