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세컨하우스’ 첫 촬영 스틸컷만 봐도 잉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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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하우스'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직접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이 각각 부부 케미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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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컨 하우스’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와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직접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최수종-하희라, 주상욱-조재윤이 각각 부부 케미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푸르름이 가득한 배경을 뒤로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공사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안전화를 신고 있는 최수종-하희라의 모습도 흥미롭다. 하희라를 보며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긴 매력 만점 투 샷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잉꼬부부’의 세컨 하우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주상욱-조재윤은 찐친 케미를 뿜어내며 유쾌함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자연 속에서 한껏 여유가 묻어나는 밝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안전모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모델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한다.
이어 시골길의 아름드리나무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상욱-조재윤의 모습이 웃음을 투척한다. 특히 주상욱의 어깨에 살짝 기댄 조재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본 방송에서 어떤 재미를 안기게 될지 궁금해진다. 11월 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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