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포티파이 15개 지역 '주간 톱 송'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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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지난주 대비 놀라운 상승폭을 보여줬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총 15개 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1~27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2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15위, 대만 15위, 홍콩 29위, 일본 30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96위로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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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스포티파이에서 지난주 대비 놀라운 상승폭을 보여줬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 신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총 15개 지역 ‘주간 톱 송’(집계기간 10월 21~27일)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2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15위, 대만 15위, 홍콩 29위, 일본 30위 등을 기록했다.
이 곡은 캐나다,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4개 지역 ‘주간 톱 송’에 새롭게 진입했고, 2주 연속 랭크된 11개 지역 차트에서는 모두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아랍에미리트,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에서는 각각 101계단, 65계단, 55계단, 43계단 등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또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에 96위로 입성했다. 이는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가 세운 진입 성적 167위 보다 무려 71계단 높은 기록이다.
‘안티프래자일’은 지난 17일 자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93위를 차지한 뒤 11일 연속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 중이다.
글로벌 흥행에 가속도를 높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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