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 심리묘사 200%
안병길 기자 2022. 10. 29. 13:17
그 안의 감정이 얼굴로 드러났다.
육성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MBC에서 방송된 ‘금수저’에서는 모든 진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신경을 곤두세우는 태용(육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용은 아버지 나 회장(손종학 분)을 해친 범인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주희(정채연 분)의 신뢰를 회복하려 애쓴다. 하지만 분노에 차 주먹을 날리는 승천(이종원 분)에게 제대로 해명조차 하지 못하며, 운명을 바꾼 대가로 쓰디쓴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좌절된 상황을 보여주기도 했다.
태용은 금수저의 비밀을 알고 자신을 추궁하는 승천 앞에서 할 말을 잃고 우물쭈물한다. 이때 나타난 약혼녀 여진(연우 분)이 승천에게 매섭게 쏘아붙여 사태를 수습하지만, 태용은 몹시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그가 품은 죄책감을 짐작하게 했다.
이렇듯 육성재는 ‘금수저’의 삶을 지키려 고군분투해 왔지만 낭떠러지 끝에 몰려 내적 갈등을 겪는 인물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감정 이입하게 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하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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