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약해진 체력 끌어올리는 법 4

권순일 2022. 10. 2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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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환절기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소개한 체력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달리기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체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역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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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쉬고, 운동해야
체력을 올리려면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겨울로 가는 환절기다. 이 시기에는 호흡기병은 물론 각종 알레르기나 두드러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떨어진 체력이 원인 중 하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소개한 체력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잘 먹기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지구력을 키우는데 보탬이 된다. 인삼 같은 식품은 기력을 보양한다. 또 엘리트 운동선수들에게는 소량의 카페인이 기록을 올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소용이 없다.

△꾸준한 운동

운동을 하라고 하면 "운동할 힘도 없으니 문제야"라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럴 때에도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게 바로 운동이다. 가벼운 산책부터 시작하라. 연구에 따르면 만성 피로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약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려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적절히 섞으라"고 권고한다. 운동 종목도 마찬가지다. 축구 한 가지에 매진하기보다는 자전거도 타고 테니스도 치는 편이 바람직하다.

△요가, 명상

달리기나 웨이트 트레이닝이 체력 증진에 기여한다는 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의외로 요가나 명상도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요가와 명상은 피로감을 덜고 집중력을 키운다. 더하여 스트레스는 낮추고 삶의 질은 높인다.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에 영양이 풍부한 식사. 거기에 충분한 휴식을 더하면 완벽하다. 연구에 따르면 선수들은 경기에 나가기 전 적어도 72 시간을 푹 쉬어야 한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사람들 역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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