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비밀 들킬까 노심초사…이종원과 갈등 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성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8일 MBC에서 방송된 '금수저'에서는 모든 진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신경을 곤두세우는 태용(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용은 금수저의 비밀을 알고 자신을 추궁하는 승천 앞에서 할 말을 잃고 우물쭈물했다.
육성재가 출연하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육성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8일 MBC에서 방송된 '금수저'에서는 모든 진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신경을 곤두세우는 태용(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용은 아버지 나 회장(손종학)을 해친 범인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주희(정채연)의 신뢰를 회복하려 애썼다. 하지만 분노에 차 주먹을 날리는 승천(이종원)에게 제대로 해명조차 하지 못하며, 운명을 바꾼 대가로 쓰디쓴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좌절스러운 상황을 보여줬다.
태용은 금수저의 비밀을 알고 자신을 추궁하는 승천 앞에서 할 말을 잃고 우물쭈물했다. 이때 나타난 약혼녀 여진(연우)이 승천에게 매섭게 쏘아붙여 사태를 수습하지만, 태용은 몹시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그가 품은 죄책감을 짐작하게 했다.
이렇듯 육성재는 ‘금수저’의 삶을 지키려 고군분투해 왔지만 낭떠러지 끝에 몰려 내적 갈등을 겪는 인물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을 감정 이입하게 했다.
육성재가 출연하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