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대신 김석진"..방탄소년단 진 '런닝맨' 멤버 욕심 [런닝맨]

김미화 기자 2022. 10. 2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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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지석진 대신 '런닝맨'에 들어오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을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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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런닝맨'

방탄소년단 진이 "지석진 대신 '런닝맨'에 들어오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을 궁금해 했다.

유재석 등 멤버들은 "해외에 나가서 친분 쌓은 스타는?", "해외 스타의 집에 초대받은 적은?" "빌보드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진에게 쏟아냈다.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이어 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했던 진과의 만남은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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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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