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모 마음 다 똑같아…중2 딸 민서 사춘기 걱정”(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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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학부모 사연에 공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고3 학부모 청취자와 소통했다.
박명수는 딸이 중2때 사춘기가 왔다는 청취자의 말에 "우리 애도 중2인데"라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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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학부모 사연에 공감했다.
10월 2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고3 학부모 청취자와 소통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에 대한 기분을 묻자 청취자는 "떨리고 많이 안쓰럽다. 한 20일 남았고 아이 컨디션은 괜찮다. 공부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어떤 날은 피곤해서 먼저 자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부모 마음이 다 똑같다. 일부러 자는 게 아니지 않나. 20일 남았으니 더 분발하면 좋은 성적 거둘 거라 생각한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청취자는 사춘기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는 "곧 다가올 일"이라며 공감하고 사춘기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전했다.
청취자는 "아이는 엄마 아빠가 궁금해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답은 안 한다. 근데 다 귀로 듣고 있다. 귀찮을 뿐이다. 너 말하고 싶을 때 말해 하고 흘려보내야 서로가 좋다"고 조언했다.
박명수는 딸이 중2때 사춘기가 왔다는 청취자의 말에 "우리 애도 중2인데"라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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