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지진 감지 신고 142건…현재까지 피해 없어"

이지수 기자 2022. 10.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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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29일 오전 11시 현재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발생 이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4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68건이 신고됐으며, 경기에서도 42건이 신고됐다.

이외에도 강원 21건, 경북 10건, 경남 1건 등 신고가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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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소방청은 29일 오전 11시 현재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 발생 이후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가 142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충북에서 68건이 신고됐으며, 경기에서도 42건이 신고됐다. 이외에도 강원 21건, 경북 10건, 경남 1건 등 신고가 있었다.

소방청은 현재까지 출동 및 피해 상황은 없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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