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전자제품 제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최헌우 2022. 10.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 공단동 국사산업단지의 이코니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구미 공단동 국가산업단지의 이코니 공장에서 "폐수처리동 상부에서 연기랑 화염이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4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 이코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중이다/구미소방서 제공

[더팩트ㅣ구미=최헌우 기자] 경북 구미 공단동 국사산업단지의 이코니 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9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구미 공단동 국가산업단지의 이코니 공장에서 "폐수처리동 상부에서 연기랑 화염이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4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