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로봇랜드 "오늘 오시면 보는 재미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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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는 토요일 방문객들이 두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낮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탄 로봇쇼 공연을 하고, 밤에는 화려한 드론라이트 쇼를 펼친다.
재작년 드론쇼 주제였던 '다시 일상으로! 로봇랜드와 함께하는 드론라이트쇼'와 달리, 올해는 깊어가는 로봇랜드의 가을밤을 테마로 로봇과 할로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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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낮엔 타이탄 로봇 공연, 밤엔 드론라이트 쇼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등 이벤트 다양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는 토요일 방문객들이 두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9일 밝혔다.
낮에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탄 로봇쇼 공연을 하고, 밤에는 화려한 드론라이트 쇼를 펼친다.
이외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할로윈 축제 분위기도 만든다.
드론라이트 쇼는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
GPS를 기반으로 자율운행과 군집비행 등 드론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작년 드론쇼 주제였던 '다시 일상으로! 로봇랜드와 함께하는 드론라이트쇼'와 달리, 올해는 깊어가는 로봇랜드의 가을밤을 테마로 로봇과 할로윈을 담았다.
또, 올해는 불꽃이 추가된 더욱 이색적인 드론쇼가 펼쳐진다.
낮에는 올해 이용객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로봇 타이탄의 공연이 다시 펼쳐진다.
2.4m의 거대한 타이탄이 춤추고 말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로봇랜드는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도 준비했다.
할로윈 존은 해골 모형과 함께 유령, 호박 등 장식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풍기며 이용객들의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판타지아 존에도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아스타국화 정원과 LED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할로윈 페이스페인팅’도 29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할로윈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할로윈 존에 마련했다.
이외 가족뮤지컬 '겁쟁이 로보의 대모험' 공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로봇마차 대행진', 연애운·학업운 등을 알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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