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이지훈 "18명 대가족 단점? 눈씻고 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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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이 18인 대가족으로 사는 장점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지훈은 대가족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아이를 맡길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음식이 부족할 때마다 집 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어머니가 음식을 위층으로 올려 보내주신다"고 편리한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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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훈이 18인 대가족으로 사는 장점에 대해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지훈은 대가족의 장점에 대한 질문에 “아이를 맡길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음식이 부족할 때마다 집 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어머니가 음식을 위층으로 올려 보내주신다”고 편리한 점을 꼽았다. 이어 “대신 용돈은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고 고백하기도.
또한 대가족의 단점에 대한 질문에는“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대답한다. 이에 복팀의 이지혜는 “그건 아내의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이의를 제기하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편 매물을 소개하던 중 이지훈은 평상을 무대삼아 춤을 추고 90년대 뮤직 비디오를 재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지훈이 출격하는 ‘구해줘 홈즈’는 30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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