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월정직책급으로 독감 예방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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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재단과 자회사인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직원 200여명의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인호 총무부장은 "야외업무가 많은 자회사 직원들이 이런 지원을 통해 업무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매년 겨울대비 독감예방 접종 지원 덕분에 직원들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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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겨울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재단과 자회사인 태권도원운영관리주식회사 직원 200여명의 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산은 오응환 이사장의 월정직책급 수당이다. 오응환 이사장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월정직책급을 직원 복지로 환원했다.
예방접종을 마친 최연희 주임은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재단의 복지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인호 총무부장은 “야외업무가 많은 자회사 직원들이 이런 지원을 통해 업무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매년 겨울대비 독감예방 접종 지원 덕분에 직원들 스스로가 건강관리에 더 만전을 기하게 되는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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