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기자회견 같은 '슈퍼스타' 일상…"지석진 대신 들어가고 싶다"(런닝맨)

김원겸 기자 2022. 10.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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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자칭, 타칭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친다.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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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한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3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자칭, 타칭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격해 지석진과 팀을 나눠 ‘석진 대 석진’ 레이스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진정한 슈퍼스타가 왔다”며 슈퍼스타 진의 일상에 호기심을 내비친다.

유재석을 시작으로 “해외에 나가서 친분 쌓은 스타는?”, “해외 스타의 집에 초대받은 적은?” “빌보드에서 상 받았을 때 소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진에게 쏟아지며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진다.

진은 “수식어가 슈퍼스타다...”라고 말문을 열며, ‘세계적인 팝 가수’와의 일화부터 가슴이 벅차올랐던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수상의 추억 등 다른 곳에서 공개하지 않은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에피소드들을 거침없이 공개한다. 이에 멤버들은 “입담이 아주 좋다”, “앞으로 방탄소년단은 무조건 진이다”라고 말한다.

이어 진은 “석진이 형 대신 내가 ‘런닝맨’에 들어오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기자회견장을 방불케 했던 진과의 만남은 3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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