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 변신...짠내 폭발한 사연은? (1박2일)

하수나 2022. 10. 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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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이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신해 짠내를 폭발시킨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다섯 남자의 어둠 속 왁자지껄 핼러윈 파티가 공개된다.

특히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장한 김종민은 한 발 뛰기를 하며 콘셉트에 과몰입하고 곧바로 비로봉 등반 후유증을 호소한다고.

귀신파이브의 좌충우돌 모습이 공개되는 '1박 2일 시즌4'는 30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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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종민이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신해 짠내를 폭발시킨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선 다섯 남자의 어둠 속 왁자지껄 핼러윈 파티가 공개된다. 

핼러윈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다섯 멤버는 드라큘라부터 꽃 미모의 처녀 귀신까지, 각기 다른 비주얼의 귀신으로 변신해 ‘귀신 파이브’를 결성한다고.

특히 ‘내 다리 내놔’ 총각 귀신으로 변장한 김종민은 한 발 뛰기를 하며 콘셉트에 과몰입하고 곧바로 비로봉 등반 후유증을 호소한다고. 결국 그는 몇 발자국 떼지 못하고 “다리가 안 움직여요!”라고 외치며 짠내를 폭발시킬 예정. 

귀신파이브의 좌충우돌 모습이 공개되는 ‘1박 2일 시즌4’는 30일(내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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