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승무원 연인과 29일 결혼식…사회자는 MC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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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29일 결혼한다.
챈슬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챈슬러는 지인의 소개로 승무원으로 일하는 예비 신부와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챈슬러는 예식 시작 시간에 맞춰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에 예비 신부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 신곡인 '천천히'를 공개해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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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에서 3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챈슬러는 지인의 소개로 승무원으로 일하는 예비 신부와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뮤지션인 MC몽이 맡고 범키와 마샬이 축가를 부른다. 챈슬러도 직접 신부를 위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챈슬러는 예식 시작 시간에 맞춰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에 예비 신부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 신곡인 ‘천천히’를 공개해 특별함을 더한다.
1986년생인 챈슬러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일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써냈다.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 앨범 ‘챈슬러’를 발매해 빼어난 음악성을 자랑했다.
챈슬러는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토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짝을 만나 결혼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웃음이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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