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10월 넷째 주 신작 소식!
그 남자, 좋은 간호사 -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충격 실화 바탕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할 작품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영화 <그 남자, 좋은 간호사>는 과도한 업무로 지친 중환자실 간호사 에이미가 새로 온 동료 찰스를 만나고 병원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싱글맘이자 간호사인 에이미는 하루하루 지쳐간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그녀 앞에 나타난 간호사 찰리는 사려 깊은 모습으로 에이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 그러나 그의 등장 후, 환자들이 갑작스럽게 죽어 나가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찰리를 지목한다. 그를 둘러싼 루머와 의심이 더욱 짙어지는 가운데, 찰리는 에이미의 딸들과도 가까워진다.
영화 <인터스텔라>, <미스 슬로운>, <마션>의 제시카 차스테인과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대니쉬 걸>, <신비한 동물사전>의 에디 레드메인, 두 오스카® 수상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단 한 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스릴러, 미국, 2022)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걸작 반전 소설의 영화화
영화 <서부 전선 이상 없다>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에서 싸운 독일군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17살 파울은 애국심으로 참전하지만 그가 마주한 전쟁의 얼굴은 절망과 공포뿐이다. 파울은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떨며 참호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제3회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1930년 작과 1979년 작에 이어 세 번째 영화화된 작품으로, 전쟁의 공포를 강렬하게 전달해 반전 소설의 걸작이라고 꼽히는 원작의 정수를 담아냈다. 또한 현실감 넘치는 영상과 음향 효과로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더욱 실감 나게 보여준다.
(드라마, 독일, 2022)
인사이드 맨 - 누구나 살인자가 될 수 있다
<인사이드 맨>은 살해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사형수와 영국 어느 작은 마을의 교구 신부 그리고 지하실에 갇힌 수학 교사가 예기치 않게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범죄학자였던 사형수는 교도소 안에서도 사건을 의뢰받곤 한다. 그가 사라진 친구를 찾는 한 영국인 기자를 도우며 네 사람이 한 데 엮인 진실이 드러난다.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큘라>와 드라마 [셜록]을 만들고 영국 아카데미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스티븐 모펏이 넷플릭스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촘촘하게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풀어낸다. 데이비드 테넌트, 돌리 웰스, 스탠리 투치, 리디아 웨스트 등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시청자들을 이야기 속으로 단숨에 빨아들일 것이다.
(스릴러/미스터리, 영국, 2022)
영 로열스 시즌2 - 자신을 잃으면 중요한 걸 찾게 된다
많은 팬들이 고대하던 넷플릭스 시리즈 <영 로열스>가 돌아온다.
<영 로열스>는 스웨덴의 왕자 빌헬름이 명문 기숙 학교인 힐레르스카로 전학 오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즌1에서 빌헬름 왕자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가며 동급생 친구 시몬과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면 시즌2는 새학기가 시작되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예고한다. 빌헬름은 자신을 둘러싼 스캔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시몬의 신뢰를 잃고 스캔들을 터뜨린 사람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왕실의 일원으로 지켜야 할 의무 그리고 진짜 원하는 삶 사이에서 고뇌에 빠진다.
위태로운 왕자와 새로운 우정의 이야기, 더 큰 갈등이 펼쳐질 <영 로열스>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로맨스, 스웨덴, 2022)
배드 가이즈 - 나쁜 녀석들의 갓생을 향한 질주가 시작된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림웍스의 차세대 크리에이터 피에르 페리펠 감독의 연출로 프로덕션 디자인, 조명, 음악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애니메이션 영화와 차별화되는 매력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으로 높은 관심을 모은 <배드 가이즈>는 역동적이고 스릴 넘치는 액션뿐 아니라 개성 충만 ‘프로 악당’ 동물 친구들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 촌철살인의 유머가 어우러져 연령대를 불문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굿 가이즈로 거듭날 수 있을까? ‘갓생’을 향한 배드 가이즈의 좌충우돌 여정을 넷플릭스에서 확인해보자.
(애니메이션/코미디, 미국,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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