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콰이엇 “직업 래퍼? 사회인 구실 포기하는 선언”(쇼미11)[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0. 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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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이 래퍼로서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에서는 '래퍼가 직업이 된다는 것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듀서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더콰이엇은 릴러말즈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1차 무반주 랩 심사에 통과한 108인의 래퍼들 앞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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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더콰이엇이 래퍼로서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이하 '쇼미11')에서는 '래퍼가 직업이 된다는 것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듀서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더콰잇엇은 "제가 랩을 시작했던 2000년대 당시에는 사실, 랩을 진지한 마음으로 하겠다는 건 어떻게 보면 사회인으로서 구실을 포기한다는 선언 같았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그래도 재밌으니까 시작했다"라며 랩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박재범과 그루비룸 등 다른 프로듀서들 또한 "그저 즐기는 건 업일 수 없다" "방심하면 늦춰진다" "예능이어도 음악은 가볍게 대하지 않는다"라며 음악에 대한 진솔한 마음 가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더콰이엇은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더콰이엇은 릴러말즈와 함께 무대에 올랐고 1차 무반주 랩 심사에 통과한 108인의 래퍼들 앞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11'은 한국 힙합의 현재를 증명할 단 한 명의(ONE) 래퍼를 향한 여정을 담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1'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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