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률, 손종학 살해 혐의로 자수 ‘충격’ (금수저)

김혜영 2022. 10.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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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빌런 장률이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8일(금) 방송에서 준태(장률)는 자신을 의심하는듯한 주희(정채연 분)의 집에 몰래 침입해 주희가 자신의 뒷조사를 한 흔적을 발견했다.

자신의 뒤를 캐는 주희를 위협하려다 실패한 준태는 현도(최원영 분)를 만난 후 돌연 나회장(손종학 분)을 살해했다고 자수해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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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빌런 장률이 충격 엔딩을 선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8일(금) 방송에서 준태(장률)는 자신을 의심하는듯한 주희(정채연 분)의 집에 몰래 침입해 주희가 자신의 뒷조사를 한 흔적을 발견했다.

자신의 뒤를 캐는 주희를 위협하려다 실패한 준태는 현도(최원영 분)를 만난 후 돌연 나회장(손종학 분)을 살해했다고 자수해 충격을 선사했다.

징률은 회를 거듭할수록 스윗한 얼굴의 가면을 벗고 악행을 드러내는 준태를 안정적인 연기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고 있다. 빌런이지만 누나 영신(손여은 분)에게만큼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이중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준태가 나회장을 살해한 진범이 맞을지, 현도와 어떤 거래가 오고갔을지 궁금증을 안긴 ‘금수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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