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28일 1681명 신규확진 …사망자 2명 발생해 누적 15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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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16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81명(해외유입 3명 포함)의 감염자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는 111만4098명(해외유입 1953명 포함)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1명이 됐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전체 185병상 중 54병상)이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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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시는 28일 168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81명(해외유입 3명 포함)의 감염자가 발행해 누적 확진자는 111만4098명(해외유입 1953명 포함)으로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많고 10대가 13.9%, 40대와 50대 각 13.6%, 30대 11.1%, 20대 10.1%, 10대 미만 6.8% 순이다.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1명이 됐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전체 185병상 중 54병상)이고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44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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