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유빈, 강원도 고성에서 한달 같은 하루 살기 [배틀트립]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KBS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배틀트립2' 첫 국내 여행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스페셜 MC SG워너비 김용준과 함께 게스트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 AB6IX(에이비식스) 전웅과 김동현이 출연한다.

세 번째 여행 설계자로 나선 유아와 유빈은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특별한 고성 여행을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30년 업력의 '찐맛집'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생애 처음으로 가오리찜을 맛본 유아와 유빈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두 사람은 고성의 순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녹도항으로 이동했다. 유아와 유빈은 가리비, 초장, 숯만 판매하는 직매장에서 제대로 된 가리비 구이를 경험했고 이후 휴양지 느낌 물씬한 펍에서 고성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만끽했다.

감성이 살아있는 프라이빗 숙소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야외 자쿠지에서 족욕을 즐기는가 하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아야진 해변, 화진포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 스폿까지 감성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알짜 정보들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강원도 고성 여행은 29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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