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 경산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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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남부봉사관은 경북 남부지역 가운데 봉사회원이 많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경산시 하양읍에 자리를 잡았는데, 구호 물류 창고와 응급처치·청소년 봉사 교육시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북도청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까지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영천, 경산, 청도, 성주, 고령 등 5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개 조직 4,600여 명의 봉사회원이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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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남부봉사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남부봉사관은 경북 남부지역 가운데 봉사회원이 많고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경산시 하양읍에 자리를 잡았는데, 구호 물류 창고와 응급처치·청소년 봉사 교육시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북도청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까지 안동으로 이전하면서 영천, 경산, 청도, 성주, 고령 등 5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130개 조직 4,600여 명의 봉사회원이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한편, 경북 북부인 안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 서부인 구미에는 서부봉사관, 경북 동부인 포항에는 동부봉사관이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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