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기운 나누고 행복 전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 

김지혜 기자 2022. 10. 29.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자 기운 나누고 행복을 전파하는 '제1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가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경남 의령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의령 전역에서 지난 28일 개막,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부자축제만의 역사성과 콘텐츠는 의령 관광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솥바위 사방 20리에서 부자가 탄생한다는 전설이 현실로 이뤄져

부자 기운 나누고 행복을 전파하는 '제1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가 '인생의 전환점'이라는 주제로 경남 의령 서동생활공원과 솥바위, 의령 전역에서 지난 28일 개막,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솥바위를 보고 조선말 한 철학자가 부자 탄생을 예언했다는 전설을 토대로 부자의 기운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진정한 부자의 자세를 배우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실제로 솥바위 인근에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 효성 창업주 조홍제 회장 등 3명의 글로벌 기업 창업주가 탄생해 솥바위는 '부자 바위'라는 별명이 생겼다.


28일에는 개막식을 비롯해 리치 클래식 콘서트와 리치쇼, 부자 기운이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하는 염원을 담은 소원잎 달기 및 띄우기, 별멍하며 소원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신규축제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성장을 도모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함으로써 의령과 경남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부자축제만의 역사성과 콘텐츠는 의령 관광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리치리치페스티벌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고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