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학창시절 차인 일화 고백 “글래머러스한 여자 좋다고”(밥없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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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고백을 거절 당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공개된 흥마늘 스튜디오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는 '고기 세 점 먹던 소식좌들이 3인분 시킨 갈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즉석밥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은 산다라박은 학창시절 쓰던 캐비닛을 발견 후 "캐비닛 열면 (안에서) 편지가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으나 제가 남학생 (캐비닛)에 (편지를) 넣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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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고백을 거절 당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공개된 흥마늘 스튜디오 웹예능 '밥맛없는 언니들'에는 '고기 세 점 먹던 소식좌들이 3인분 시킨 갈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즉석밥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은 산다라박은 학창시절 쓰던 캐비닛을 발견 후 "캐비닛 열면 (안에서) 편지가 우수수 떨어지길 바랐으나 제가 남학생 (캐비닛)에 (편지를) 넣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데 네 마음을 안 받아줬나"라는 박소현 질문에는 "자기는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면서 (안 받아줬다)"라며 "고등학생이..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분노했다.
이에 박소현은 "말은 되지"라며 "미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밥맛없는 언니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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