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영화 '데시벨' OST 직접 불렀다
2022. 10. 29. 10: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영화 OST를 불렀다.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 음원이 2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했다. 차은우가 가창한 ‘데시벨’의 OST ‘항해’는 산뜻한 느낌의 곡이지만 차은우만의 감미로운 미성과 어우러져 그리움의 감정을 녹였다. 영화 못지않은 스릴감 있는 뮤직비디오도 예고했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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