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3년 만의 단독 콘서트…"'크러쉬 아워’로 연말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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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보낸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연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크러쉬 아워' 투어 티켓 예매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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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크러쉬가 단독 콘서트로 연말을 보낸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 '크러쉬 아워' 투어를 연다.
크러쉬는 오는 12월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이어 17일 대구 엑스코 1홀, 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30일 부산 벡스코 1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여는 콘서트다. 지난 8월 소집해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크러쉬 아워' 투어 티켓 예매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크러쉬는 지난달 22일 새 싱글 ‘러쉬 아워’(Rush Hour)를 발매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호흡을 맞췄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41개 지역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의 성적을 거뒀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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