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오죽하면 오은영이 '기생 자식'이라 분노? 46살에도 매달 600만원 카드값을 부모가 내줘

이정혁 2022. 10.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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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600만원 카드값을 아버지가 내준다는 태사자 김형준에게 오은영이 '기생 자식'이라고 분노했다.

반면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정말 다 잘 따른다. 이런 게 효도 아닌가"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펼치며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시고 카드값도 내주셨다. 이번에 조금 덜 나온 게 600만 원"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형준의 사연을 듣던 오 박사는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 먹고 산다. 기생 자식이라고 얘기한다"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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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달 600만원 카드값을 아버지가 내준다는 태사자 김형준에게 오은영이 '기생 자식'이라고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금쪽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김형준이 등장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형준은 46세 나이에도 아버지에게 용돈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형준은 똑닮은 어머니와 스튜디오에 등장했는데, 어머니는 "철이 없다. 장래가 걱정된다"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반면 김형준은 "저는 부모님의 말씀을 정말 다 잘 따른다. 이런 게 효도 아닌가"라는 '이색적인' 주장을 펼치며 "아버지가 매달 80만 원씩 용돈을 주시고 카드값도 내주셨다. 이번에 조금 덜 나온 게 600만 원"이라고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어머니는 "다시 태어나면 이런 아들 갖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형준의 사연을 듣던 오 박사는 "부모의 돈을 마치 자기 것처럼 빨아 먹고 산다. 기생 자식이라고 얘기한다"며 지적했다.

한편 김형준은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1997년 태사자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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