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뜰 친환경쌀 새 이름 '천년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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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의림지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쌀 브랜드를 '천년미소'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의림지뜰에서 수확한 맛있는 쌀을 먹고 '미소'를 짓는다는 의미다.
시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과의 협의를 거쳐 새 브랜드를 확정하고 천년미소 쌀 45t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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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의림지뜰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쌀 브랜드를 '천년미소'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년'의 역사를 지닌 의림지뜰에서 수확한 맛있는 쌀을 먹고 '미소'를 짓는다는 의미다.
시는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과의 협의를 거쳐 새 브랜드를 확정하고 천년미소 쌀 45t을 판매한다.
제천시하늘뜨레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판매하는 천년미소의 가격은 20kg 7만2천원, 10kg 3만7천원, 4kg 1만7천원이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택배비가 무료다.
시 관계자는" 천년미소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인증 쌀로, 높은 품질은 물론 밥맛까지 좋은 최고의 쌀"이라며 "천년미소가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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