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제1회 기산호수 플리마켓 11월5일 개막

강근주 2022. 10. 29. 10: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가 오는 11월5일과 6일 이틀 동안 기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기산호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기산호수 플리마켓은 기산호수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 완공을 기념하고자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가 주관하며 2022년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플리마켓 참여를 원하는 판매자는 오는 11월3일까지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에 신청하면 되고, 다만 정해진 모집인원이 체워질 경우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 ‘기산호수 플리마켓’ 셀러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11월5일과 6일 이틀 동안 기산리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기산호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기산호수 플리마켓은 기산호수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 완공을 기념하고자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가 주관하며 2022년 우수골목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기산호수와 주변 둘레길, 플리마켓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하며, 인근 소규모 친환경 농작물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는 판매자를 모집-구성하고 있다.

플리마켓 참여를 원하는 판매자는 오는 11월3일까지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에 신청하면 되고, 다만 정해진 모집인원이 체워질 경우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유영종 기산호수관광특구상인회 상인회장은 29일 “기산호수에서 처음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올 가을 절정을 기산호수에서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플리마켓을 계기로 기산호수와 둘레길 주변 아름다움과 기산리 맛집이 널리 홍보돼 많은 사람이 찾는 지역 명소가 되고 지역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