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8일 1208명 확진…닷새째 네자릿수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의 막지막 금요일이었던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08명이 새로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1208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8852명(사망자 889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9으로 전날(1.26)보다 다소 높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575명, 충주 183명 등…79만8852명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0월의 막지막 금요일이었던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08명이 새로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는 모두 1208명이 새롭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보다 71명, 일주일 전보다 468명 많은 것으로 지난 24일부터 닷새 연속 네자릿수 발생을 기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971명(80.4%),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237명(19.6%)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575명, 충주 183명, 제천 148명, 음성 72명, 진천 66명, 옥천 40명, 영동 37명, 괴산·단양 각 27명, 증평 25명, 보은 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8852명(사망자 889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8일까지 79만463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6707명이다. 이 가운데 6452명이 재택 치료를 하고 있다. 11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29으로 전날(1.26)보다 다소 높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어서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