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8일 2325명 확진, 전주 대비 627명↑…닷새 연속 2000명대

박아론 기자 2022. 10.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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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8일 23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27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5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1만4425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6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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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5924명 증가한 2546만6992명으로 나타났다.ⓒ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28일 232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47만2754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날(27일) 2317명보다 8명 많고 일주일 전인(21일) 1698명에 비해서는 627명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인천 확진자수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5일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1만4425명이며, 감염경로 미상인 확진자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564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3.5%, 준중환자병상 20.8%, 일반병상 20.8%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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