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 대가족' 이지훈 "집 안 엘리베이터로 음식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는 장점을 알려줬다.
30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이지훈이 3대 가족이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서 살 집을 찾기 위해 나선다.
방송을 통해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지훈은 대가족의 장점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아이를 맡길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의뢰인의 집 안을 둘러보던 이지훈은 특대형 거실에 놓인 넓은 평상을 발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대가족과 함께 사는 장점을 알려줬다.
30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이지훈이 3대 가족이 도보 15분 이내 거리에서 살 집을 찾기 위해 나선다. 덕팀장 김숙은 이지훈을 소개하며 "직접 집을 설계할 정도의 실력자로 이미 증명된 코디"라고 칭찬한다. 이지훈은 데뷔 26년 만에 첫 발품이지만, '따로 또 같이'의 전문가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방송을 통해 18명의 대가족이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이지훈은 대가족의 장점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아이를 맡길 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또 "음식이 부족할 때마다 집 안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통해 어머니가 음식을 위층으로 올려 보내주신다"고 한다. 대신 용돈은 위층에서 아래층으로 내려간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대가족의 단점을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고 대답하자, 복팀의 이지혜는 "그건 아내의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지훈은 개그맨 양세찬과 함께 남양주시 별내동으로 향한다.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혜화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별내신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전원마을이다. 무엇보다 의뢰인의 집과 친정 부모님의 집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의뢰인의 집 안을 둘러보던 이지훈은 특대형 거실에 놓인 넓은 평상을 발견한다. 이곳에서 이지훈은 평상을 무대삼아 춤을 추는 것은 기본, 낭만 가득한 조명 아래서 90년대 뮤직 비디오를 완벽하게 재현해 폭소를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