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일 166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44명↑

사망 1명·위중증 6명…재택치료 95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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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도는 28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6명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전인 27일(1664명)보다 2명 늘었고 일주일 전(21일, 1222명)보다 444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74명, 김해 281명, 양산 176명, 진주 171명, 거제 104명, 밀양 63명, 사천 54명, 거창 43명, 함안 34명, 통영·남해 각 28명, 고성 27명, 산청·합천 각 16명, 하동 14명, 의령·창녕 각 13명, 함양 11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1일 1222명 △22일 1283명 △23일 645일 △24일 2032명 △25일 1884명 △26일 1654명 △27일 1664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3만2288명으로 현재 입원치료 31명(위중증 6명), 재택치료 9585명이다.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8명이다. 누적 사망률은 0.1%다.

29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8.7%이며 백신 예방접종률은 3차 65.0%, 4차 15.0%다.

km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