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천원짜리' 결방하니 시청률 '7.8%'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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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연출 송현욱) 11회가 시청률 7.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6%보다 2.2%P 상승한 수치로, 21일 방송된 9회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같은 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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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금수저'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연출 송현욱) 11회가 시청률 7.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5.6%보다 2.2%P 상승한 수치로, 21일 방송된 9회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나주희(정채연) 집에 침입했던 서준태(장률)가 자신이 나회장을 살해했다고 경찰에 자수했다. 황태용(이종원)은 우연히 길에서 금수저 할머니를 만나며 긴장감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같은 날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했다. 앞서 21일에도 방송을 하루 쉰 바 있다.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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