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디 애스트로넛' 글로벌 신호탄…첫 솔로, 97개 지역 톱 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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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했다.
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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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은 지난 28일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발표했다.
이 곡으로 29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전 세계 9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한국, 미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이집트 등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다.
‘디 애스트로넛’은 팝 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진의 보컬리스트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았다.
콜드플레이가 공동 작업에 나섰다. 진이 작사에 참여했다.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았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아르헨티나 공연에서 ‘디 애스트로넛’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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