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선수시절 남자 팬만, 여자들은 날 안 좋아했다”(트래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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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선수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 12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임유환, 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가 공개된다.
조원희는 "선수 시절 백지훈과 방도 같이 쓰는 룸에이트였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백지훈이 팬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에 도넛부터 케이크, 로션 세트가 엄청나게 쌓였다. 나는 지도자들한테 이쁨받으려고 백지훈 선물을 막 갖고 갔었다"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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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선수 시절 인기를 언급했다.
10월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 12회에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임유환, 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사이판 차모로 족장이 운영하는 낚시터에서 야간 작살 낚시를 마친 뒤, 직접 잡은 생선으로 저녁을 먹으며 과거 추억에 젖는다.
조원희는 "선수 시절 백지훈과 방도 같이 쓰는 룸에이트였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백지훈이 팬들한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방에 도넛부터 케이크, 로션 세트가 엄청나게 쌓였다. 나는 지도자들한테 이쁨받으려고 백지훈 선물을 막 갖고 갔었다"고 덧붙인다.
백지훈은 "내가 받은 건데 그걸 갖고 다른 지도자들한테 가더라"라며 "그때가 그립다"라고 전한다.
백지훈이 "형들도 팬 많았잖아"라고 말을 이어가자 조원희는 나는 남자 팬만 있었지 여자들이 안 좋아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29일 오후 7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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