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백지영, 새 아바타 ‘백장미’와 듀엣 무대 ‘찢었다'

하수나 2022. 10.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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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싱어'에서 백지영이 새 아바타 백장미와 명불허전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발라드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28일 MBN '아바타싱어'에선 세미파이널 '레전드'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어 잠시 후 무대 위에 등장, 새 아바타 '백장미'와 '이프 아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성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아바타싱어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세미파이널 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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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아바타싱어’에서 백지영이 새 아바타 백장미와 명불허전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발라드퀸’의 저력을 입증했다. 

28일 MBN ‘아바타싱어’에선 세미파이널 ‘레전드’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세미 파이널 무대는 백지영의 명곡들로 채워지며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스타팔로워 백지영은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져 스타팔로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잠시 후 무대 위에 등장, 새 아바타 ‘백장미’와 ‘이프 아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감성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백지영은 무대가 끝난 후 ‘모션 슈트’를 풀 장착하고 스타 팔로워들과 실시간 인터뷰까지 진행, 과몰입 유쾌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란 & 로기’가 ‘그 여자’ 무대를 선보였고 스틸은 백지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랑이 올까요’ 무대를 꾸몄다. ‘메모리’는 ‘잊지 말아요’를 선곡, 폭발적 성량과 쓸쓸한 감성으로 빚어냈고 원곡자 백지영은 “어느 부분 하나 나무랄 데 없이 불렀다. 저는 그렇게 못해요”라고 감탄했다. 

아바타싱어들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주 세미파이널 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N '아바타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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