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유빈, 강원도 고성行 ‘배틀트립2’ 첫 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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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선보인다.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세 번째 여행 설계자로 나서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여행을 떠났다.
또 고성의 순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녹도항으로 이동한다.
이후 휴양지 느낌 물씬한 펍에서 고성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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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선보인다.
10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오마이걸 유아와 유빈이 세 번째 여행 설계자로 나서 '강원도에서 한 달 같은 하루 살기'를 주제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이 추천하는 30년 업력의 '찐맛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아, 유빈은 생애 처음으로 가오리찜을 맛본 것이라고.
또 고성의 순수한 맛을 즐기기 위해 녹도항으로 이동한다. 두 사람은 가리비, 초장, 숯만 판매하는 직매장에서 제대로 된 가리비 구이를 경험한다. 이후 휴양지 느낌 물씬한 펍에서 고성의 아름다운 밤바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이 살아있는 프라이빗 숙소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와인과 함께 야외 자쿠지에서 족욕을 즐기는가 하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 밖에도 아야진 해변, 화진포 등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포토 스폿까지 감성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알짜 정보들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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