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이경실, 방송서 역대급 시스루 패션…"마돈나 같다" vs "너무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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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실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 5회에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 여행기가 담겼다.
박미선도 "언니 마돈나 같아"라고 하자 지석진은 "맏언니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석진은 조동아리 멤버와 센 언니들이 고른 물건을 계산하는 통 큰 모습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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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에 도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여행의 맛' 5회에는 조동아리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센 언니들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조동아리가 이끈 빈티지 편집숍에서 쇼핑을 했다. 이 때 이경실은 빈티지 숍 안에 있던 파격적인 시스루(비침옷)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지석진은 "민망해서 시선을 못 두겠다"라며 시선을 돌렸다. 이에 1966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57세인 이경실은 "이런 데서 입어보지 언제 입어봐"라고 답했다.
박미선도 "언니 마돈나 같아"라고 하자 지석진은 "맏언니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조혜련도 "언니 너무 야한 것 아니야? 모자이크 처리 해주세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조혜련은 물고기 인형으로 이경실의 옷을 가리기도 했다.
김용만도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그는 "손석구 스타일"이라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2'에서 한 대사 "너 납치된 거야"를 반복하기도 했다. 지석진은 조동아리 멤버와 센 언니들이 고른 물건을 계산하는 통 큰 모습도 보여줬다. 박미선은 해당 빈티지 편집숍에서 쇼핑을 마친 후 "우리가 빈티지 숍에서 빈티지를 입으면 빈티가 난다, 노멀한 것을 골라야 한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 .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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