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을 새 책으로"…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도서 교환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는 오는 31일까지 경산 중산공원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300여 권을 비치해 두고, 다른 도서를 갖고 오는 시민들에게 도서 상태별로 1인 3권 이내로 새 책으로 무료교환해 준다.
최상숙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회장은 "한번 읽고 가정에서 보관만 하는 도서를 다른 책과 교환함으로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도서 재활용으로 자원절약을 실천하게 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는 오는 31일까지 경산 중산공원에서 알뜰도서 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신간 위주의 도서 300여 권을 비치해 두고, 다른 도서를 갖고 오는 시민들에게 도서 상태별로 1인 3권 이내로 새 책으로 무료교환해 준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최상숙 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 회장은 “한번 읽고 가정에서 보관만 하는 도서를 다른 책과 교환함으로서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도서 재활용으로 자원절약을 실천하게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