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천재는 없다?…‘K-909’ (여자)아이들 소연 “천재되기 위해 많은 노력”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2022. 10. 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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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뮤직 유니버스 K-909'에 뜬다.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 출연해 신곡 '누드(Nxde)'와 장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톰보이(TOMBOY)'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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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그룹 (여자)아이들이 ‘뮤직 유니버스 K-909’에 뜬다.

(여자)아이들은 오늘(29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 출연해 신곡 ‘누드(Nxde)’와 장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있는 ‘톰보이(TOMBOY)’ 무대를 공개한다.

소연은 최근 진행된 ‘뮤직 유니버스 K-909’ 녹화에서 마릴린 먼로를 오마주한 ‘누드’에 대해 “어떤 사랑을 이야기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나를 보여주는 것, 나를 표현하는 것이 (여자)아이들과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천재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있는 소연. 그는 “천재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생각을 했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보아와 민니의 깜짝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진다. 휘파람 장인인 민니가 ‘온리 원(Only One)’을 휘파람으로 부르자, 보아가 즉석에서 노래를 입히는 것. 보아와 민니의 아름다운 화음이 빛난 특별한 ‘온리 원’이 공개된다.

한편 ‘뮤직 유니버스 K-909’ 6회는 오늘(29일) 오후 4시 4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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