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괴산 지진]"역대 최강은 경주지역 5.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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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충북 괴산지역 북동쪽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7의 경주 지진이다.
기상청 관측이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두번째로 큰 지진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이다.
과거 30여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총 9건에 걸쳐 5.0 이상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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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충북 괴산지역 북동쪽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역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7의 경주 지진이다.
'5'이상은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이 깨지는 수준으로 당시 수도권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 관측이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두번째로 큰 지진은 지난 2017년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이다.
당시 포항 지진 원인 등을 조사한 정부 연구단은 2019년 3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포항지진은 인근 지열발전소가 촉발했다는 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과거 30여 년간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총 9건에 걸쳐 5.0 이상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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