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괴산 지진에 "모든 관계부처, 피해 신속 파악"

신용현 2022. 10. 29.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라"며 "국민들께서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 발생 및 행동 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하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이날 윤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가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전기나 통신 등 사회기반시설의 이상 여부를 즉시 점검하라"며 "국민들께서 향후 여진 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이후 지진 발생 및 행동 요령과 관련해 정보를 신속하고 소상하게 전파하라"고 당부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